2022 회고

Keep

게시판 프로젝트

공부한것을 사용하고, 새롭게 공부한 것을 적용해보기 위한 프로젝트

기술 스택 : Spring Boot + Thymeleaf + JPA + Spring Security + JUnit5

 

인프런 강의

Spring Boot를 이용한 RESTful Web Services 개발

스프링부트 개념정리(이론)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컨퍼런스 및 책

If 카카오

우아한 테크 세미나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코딩테스트

네카라 공채, 인턴쉽

2022 LG CNS Code Monster

2022 SK텔레콤 T-WorX for Developers 챌린지

2022 SK ICT Family 개발자 채용 챌린지

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 상반기 1,2 / 하반기 1, 진짜 마지막, Winter Coding 스타트업 인턴

 

백준

 

프로그래머스

 

잔디

 

 

Probrem

결과물의 부재

성장하고 있다는 마음 말고는 이루어 낸게 없었다고 느껴질만큼 힘든 한해다.

2022년이야 말로 회고를 통해 2023을 성장시켜야하는 해가 아닐 수 없다.

 

게시판 프로젝트

html, css를 모르는 상태로 타임리프를 얼추 때워보려다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웹서버 개발경험은 전무했기 때문에 Form에서의 사소한 에러 하나 때문에 일주일 날밤깐날도 한두번이 아니였다. 목표치까지 완성하고 계속 새로운것을 적용해보고 있기 때문이라 변명하지만 Form쪽 숙련도 때문에 너무 허접해 보이고 예상 목표시간보다 훨씬 딜레이 되었다.

 

인프런강의

주로 기초와 관련된 내용이였기에 몰랐던 기초들을 알기에는 충분한 강의였지만 시간대비 효율이 좀 떨어지는 학습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컨퍼런스 및 책

항상 컨퍼런스는 재미있다. 특히 문제를 발견하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문제 해결했던 경험들, 기술에 대한 숙련도가 담긴 내용들, 하지만 지금 당장 본인에게 필요한 내용이 아니고 내용 정리하기에는 우선권이 있는 다른 일들이 많았다.

 

코딩테스트

2차 코테를 보기 한곳이 있지만 결국엔 한군데도 합격하지 못했다. 프로그래머스 코테에서는 SQL문제를 거의 풀어내지 못했다. IDE에 의존을 많이 하는 것 같다.

 

Try

결과물 만들기

결과물 없는 노력은 양치기의 말에 불과하다.

2023년에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해가 되어야만 한다.

 

스프링 시큐리티 OAuth2 - Spring Boot 기반으로 개발하는 Spring Security OAuth2 강의 마무리

Rest기반 api 서버 개발을 시작하고 3월 안으로 마무리

개발 프로젝트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만들기

Java 숙련도 올리기

코딩테스트를 모두 탈락하긴 했지만 초반문제의 풀이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빨라진것을 느끼기 때문에 꾸준히 문제를 풀고 코테 주력언어를 C++ → JAVA로 바꾸기

ETC

1015 카카오 서버 장애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일이 벌어졌다.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하여 카카오 서버가 500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카카오의 주요 서버들이 판교 데이터 센터에 집중이 되어 있었고 이에 대한 대책인 이중화 시스템 마저 판교 데이터 센터에 있던게 원인이였다. 카카오는 이로 인해 안산에 카카오 데이터센터 설립중에 있고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서버 삼중화, 다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데프트(DRX)의 LCK 우승

나의 어릴적 우상이였던 데프트 선수가 10년만에 LCK에서 우승을 했다. 다른 경기들은 챙겨보지 못하고 결승전만 보게 되었는데, 5경기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명경기였다. 꾸준한 노력으로 정말 많이 응원하던 선수라 인터뷰에서 같이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고 덕분에 데프트 선수가 직접 한 말은 아니지만 2022년을 장식하는 명언이 탄생하게 되었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 했던가 황희찬의 후반 추가시간 골으로 12년만에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인도 경기를 보면서 추가시간이 되지마자 불끄고 누워서 봤는데 눕자마자 벌떡일어났다. 아쉽게도 16강에서 만난 브라질에 패배했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23년이되면 입사한지 2년이 넘게된다. 22년에 노력은 많이 했지만 돌아보니 아쉬운게 많았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마음이라 했다. 몇몇 회사들의 신입 채용기준을 넘겨버리지만 아직 카카오등 남은 회사들에 중고신입 기회가 열려있고, 꼭 빅테크만이 아니더라도 좋은 기회가 찾아올꺼라 믿는다.

 

Don't worry, Spring will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