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리뷰 (TDD, 리팩토링)

https://www.youtube.com/watch?v=bIeqAlmNRrA

 

오늘은 우아한 형제들에서 박재성님의 의식적인 연습으로 TDD, 리팩토링 연습하기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최근에 바쁘다는 핑계로 알고리즘 문제 푸는 것을 조금 소홀히 했고, 알고리즘 문제를 푼 후에 내가 작성한 코드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면서 내가 느끼는 부분들이 너무 막연하고 뚜렷한 기준도 없어서 생각이 참 많았는데 그 부분에서 느껴지는게 좀 많은 세미나였는데요.

저는 리팩토링에 관해서 단순히 재사용을 늘리고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 메소드를 기능 별로 나누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코드를 짜왔고 알고리즘 문제를 푼것으로 리팩토링을 하다보니 너무 막연했고, "클린 코드란 뭘까? 협업을 위한 리팩토링은 뭘까?"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 해답을 찾기위해 기회가 되면 대기업들이 주최하는 학습 커리큘럼이나 인턴쉽에 지원 해보고 싶었는데요. 이 세미나에서 우형에서 했었던 미션들을 보고 코드가 어떤식으로 변하는지 보게되면서 저의 리팩토링 연습에 대한 단기적인 관점이 어느정도 생긴 상태인 것 같습니다. 우선 그 관점을 토대로 깃허브에 쌓여있는 풀었던 알고리즘들을 다시 풀어보고 리팩토링을 하는 연습을 해나가려 합니다.

그리고 TDD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만 하고 있었고 TDD에 대한 경험이 없었는데, TDD를 하는 습관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한부분에 막연하고 정체되어 있었던 부분에 좋은 길을 찾은 느낌이라 앞으로 적극적으로 세미나를 찾아 들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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